[정책현황] 한국 기업의 영국 진출이 수월해졌어요
12월 19일, 영국과의 적정성 결정이 최종적으로 채택되면서 이제 영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프라이버시 이슈를 모아, 프리-뷰
12월 19일, 영국과의 적정성 결정이 최종적으로 채택되면서 이제 영국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블린과 아일랜드에 기반으로 둔 신용평가 회사 익스페리안(Experian)이 신용 점수를 가진 거의 모든 미국인의 신용 점수를 유출해 화제다. 익스페리안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개인이 자신의 신용점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 시스템의 보안이 취약했던 탓이다. 해당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는 원래 고객이 자신의 이름과 주소, 생년월일을 입력할 경우 자신의 신용점수(FICO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