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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카메라,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 기록, 자동으로 먹이를 주는 시스템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스마트 앱들의 보안이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영국 뉴캐슬대와 런던대 공동연구팀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사 대상 펫테크앱 40개 중 90%가 보안에 취약했으며, 50%가 이용자 동의와 상관없이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있었어요.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대한 안내도 미흡했고요. 반려동물 앱의 이용자는 결국 사람이에요. 반려동물의 위치정보는 주인의 위치정보와 연관성이 높기도 하고요. 동물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보안을 소홀히 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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