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사례]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체 메일 발송 실수로 개인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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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단체 메일을 발송하며 1,509개의 이메일 주소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최근 리멤버에서도 같은 문제로 365명의 정보가 노출된 적이 있었죠. KISA에서도 이런 사고가 발생할 만큼 단체 메일 발송 시 주소 노출은 빈번히, 또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유형이에요. 이렇게 담당자의 실수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면 5일 이내에 해당 정보 주체에게 통지하고, 유출된 개인정보가 1,000건 이상이면 소관부처와 KISA에 신고해야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도 이와 관련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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