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3 / 정보통신신문 / 박광하 기자

금융·의료·교육 등 ’10대 분야′ 마이데이터 표준화 우선 추진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정부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이데이터 표준화 종합 전략 마련에 나선다. 전략 수립 이후에는 마이데이터 형식 표준화 등의 작업에 착수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계획을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가 개인정보를 본인이나 제3자에게 전송요구할 수 있도록 해 신용평가, 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데이터 기반서비스에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최근, 금융·공공 분야 등에 마이데이터가 도입됐으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