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 이코리아 / 윤수은 기자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16일 시행, 본인이 직접 피해 예방 가능
[이코리아] 이달 16일부터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및 사이버사기 피해신고 이력 조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가 운영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온라인 개인정보 유출예방 및 피해구제 대책’을 12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3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보고하고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활용도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매년 100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불법거래가 지속되고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로 2차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온라
11월 16일부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운영하는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크웹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되는 계정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유출이 확인될 경우 비밀번호 변경 및 사이트 탈퇴 요청 등 피해 예방조치도 가능합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이용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