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 / Reuters / Gleb Stolya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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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to go after Google this month with fine of up to 20% of annual turnover
Russia said on Tuesday it would this month seek to fine U.S. tech giant Google a percentage of its annual Russian turnover for repeatedly failing to delete content deemed illegal, Moscow’s strongest effort yet to rein in foreign tech firms. Communications regulator Roskomnadzor said Google had fail…
러시아는 구글에게 러시아 내 연 매출 20%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
- 러시아 법원은 불법으로 간주되는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삭제하지 않은 이유로, 구글에게 벌금 부과 예정
- 러시아는 콘텐츠 위반에 대해 정기적으로 더 큰 통제를 주장하며, 빅테크 회사에 대한 압력을 강화
- 러시아 통신 규제 기관인 Roskomnadzor는 Google이 올해 지금까지 부과된 과태료 3,250만 루블(458,100달러)을 아직 지불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 내 매출의 5-20% 벌금 부과할 것이라는 입장
- 구글의 러시아 내 매출은 855억 루블로, 벌금은 43억 – 171억 루블(약 700억 – 2890억 원)로 예상
- 러시아 법원은 제재를 받은 러시아 사업가의 유튜브 계정을 차단하고, 전체 매출에 대한 벌금을 부과하라는 판결을 냈으며, 구글은 이에 불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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