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9 / .coda / Isobel Cocker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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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cker who spent a year reclaiming his face from Clearview AI – Coda Story
Computer scientist Matthias Marx has spearheaded an international campaign to place more controls on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동의 없는 생체 데이터 사용 논란에 안면인식회사 Clearview AI를 1년동안 추적
- Clearview AI는 인터넷에 공개된 30억개 이상의 이미지를 크롤링하고, 식별 가능한 DB로 구축함
- Matthias Marx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보안 시스템을 연구하는 해커이자 연구원
- Matthias Marx는 자신의 이미지가 있는지 회사에 요청
- Clearview AI는 Marx조차 모르고 있던 이미지 두 장을 확인해줌
- Marx는 해당 DB를 활용하면 누구든지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기반으로 얼굴 되찾기 캠패인 진행 중
- 또한 함부르크 데이터 보호국(Hamburg Data Protection Authority)에 Clearview AI가 동의 없이 생체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
- 21년 1월, 함부르크 DPA는 GDPR 위반했다는 이유로 Marx의 얼굴을 식별하는 코드(생체 인식 수학적 해시 값)를 삭제하도록 Clearview에 명령
- 현재 Clearview AI는 수십억명의 얼굴 DB를 제공하여 경찰 및 법 집행기관에서 잠재적 범죄자 추적에 활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