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 / 헤럴드경제 / 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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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카카오 그라운드원 등 ‘개인정보 유출’ 8440만원 제재
마이크로소프트, 카카오그룹 계열사 그라운드원 등 6개 사업자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총 8440만원의 과징금·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9일 마이크로소프트, 그라운드원,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6개 사업자에게 5340만원의 과징금과 3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해킹, 담당 직원 실수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신고돼 조사에 착수했다. 6개 사업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