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Apple’s new privacy feature, designed to mask users’ internet browsing, won’t be availabl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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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 CNBC / Arjun Kharpal, Kif Le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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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발표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일부, 중국에 제공 안됨

2021 애플 개발자컨퍼런스 WWDC,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발표

  • 트레킹 픽셀(Tracking Pixel) 차단 : 이메일 수신확인을 위해 메일안에 이미지를 심는 기능을 프록시 서버를 활용해 차단
  • Private Relay : VPN과 같이 IP나 브라우징 데이터를 숨김
  • Hide My Email : 익명의 임시 이메일 주소 제공
  • Privacy Report : 앱이 수집한 정보 종류 및 연결된 서버 정보 제공
  • Local Siri : 음성인식을 위해 수집한 정보를 서버로 전달하지 않음

이중 Private Relay 기능의 중국 내 미제공 발표

  • 두개의 암호화 릴레이(서버)를 통해 애플 자체도 해당 데이터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 (VPN과 유사)
  • 미제공 국가 : 중국, 벨로루시, 콜롬비아, 이집트, 카자흐스탄, 사우디 아라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투르크 메니스탄, 우간다 및 필리핀
  • 중국은 VPN 사용금지, 애플은 유사서비스인 Private Relay 역시 현지 법률상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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