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사례] 기업 기밀 ‘인질’로 “몸값내라”… 안내면 디도스 공격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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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 동아일보 / 서동일, 곽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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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기업들의 해외 법인이 해커들의 타겟이 되고 있습니다. 해커단체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은 사례가 1년 새 10여 차례에 달합니다.

지금까지 해커들은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암호화했으나, 디도스 공격이나 내용 공개를 빌미로 추가 협박하는 방향으로 진화중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추가적으로 거액의 협상액을 지불하는 이중 피해의 경우가 늘고 있어 기업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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