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7 / The Guardian / Paul Haskell-Dow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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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pple’s AirTag turns us into unwitting spies in a vast surveillance network
The tech giant says it has security safeguards in place. But these tracking devices can be hacked and put to other nefarious purposes
애플이 출시한 AirTag, 스토킹 악용될 가능성
- 에어태그는 애플이 최근 출시한 블루투스 기반 사물 추적용 악세서리
- 열쇠, 지갑, 수하물 등 개인 물품에 에어태그를 부착시 애플의 기기 찾기 서비스와 같이 물건을 찾을 수 있음
- 분실모드 활성화로 해당 태그 근처의 애플 사용자가 분실된 태그 주인의 연락처를 받을 수 있음
- 태그 정보는 수많은 애플 기기들을 통해 위치 정보를 서버로 보내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특정 사람의 위치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음
- 스토킹을 위해 특정인의 물품에 태그를 부착 후 분실모드 활성화하여 피해자 위치 정보 획득
- 실험 결과, 특정인의 정확한 집 주소까지 획득할 수 있었음
- 현재까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블루투스를 끄는 방법만 존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