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국내 아이폰 이용자 37% “앱 개인정보 추적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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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 한국경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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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iOS에 개인정보를 추적 시 이용자 동의를 구하는 ‘앱 추적 투명성(ATT)’ 기능을 도입한 이후, 글로벌 이용자의 40%, 국내 이용자의 37%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용 기록 추적 허용 여부를 선택하는 팝업을 확인한 이용자의 37%만이 추적을 허용했다는 것은 이용자들이 이용 기록 추적에 비판적임을 의미합니다.

개인들의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 기업들은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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