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해사례] 오타로 gmai.com에 메일 보냈다가…개인정보 꿀꺽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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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 한국경제 / 정영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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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과 같은 유명 도메인과 유사한 도플갱어 도메인으로 인한 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메일 서버는 존재하지 않는 메일 주소로 전송 시 에러 메세지가 나타나지만, gmai와 같은 도플갱어 도메인은 실수로 송신된 메일에 대한 에러메시지가 없습니다.

실수로 기밀 파일이 담긴 메일을 송신하고 나면 취소할 수 없어, 메일 주소 작성 시 확인을 꼼꼼히 하는 등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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