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 아시아경제 / 유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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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총무성, 라인에 행정지도 ”개인 정보 누설 등은 확인 안돼”
일본 총무성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에 대해 문서로 행정지도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본 총무성은 앞서 라인 측에 일본 서버에 있는 이용자의 개인정보에 접근이 가능했던 사안과 관련, 전기통신사업법 규정에 따라 사용자의 이용 정보 관리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요구한 바 있다. 일본 총무성은 이와 관련 ”사내 시스템에 대한 안전관리 조치, 이용자에 대한 설명 등에서 일부 불충분한 부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