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향] 샤넬 “개인정보 안 주면 구경도 안 돼” 논란 

명품 브랜드 샤넬에서 매장 방문객에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에요. 대부분 명품 브랜드관은 이용객이 많을 경우 입장을 제한하고 대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죠. 보통은 대기를 신청할 때, 알림을 목적으로 휴대전화번호를 수집하는데요. 샤넬의 경우 휴대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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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례] 아동 개인정보보호 위반한 MS, 2000만 달러 과징금

MS(마이크로소프트)가 아동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하여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과징금 2,000만 달러(약 261억 원)를 받게 되었어요. 미국의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OPPA)에 따르면, 서비스 제공자는 13세 미만 아동에게서 수집하는 개인정보가 무엇인지 부모에게 알리고 수집하기 전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해요. 하지만, MS는 2015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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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해사례] 아마존, 개인정보보호 위반으로 400억 지불

아마존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법무부와의 소송 2건을 해결하기 위해 3,080만 달러(약 402억 원)를 지불한다는 소식이에요. AI 서비스 ‘알렉사’와 관련된 소송에서는 2,500만 달러, 스마트홈 서비스 ‘링’과 관한 소송에서는 58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어요. 소송의 이유는 아마존의 개인정보보호 위반 때문인데, 자세한 사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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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동향] 당신이 이용 중인 서비스, 안전한가요?

부산에서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이른바 ‘정유정 살인사건’이 알려지며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7년 만의 부산 신상 공개 사건인 만큼, 피의자 사진부터 범행 CCTV 영상까지 빠르게 보도되며 범행 수법까지 자세하게 보도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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